“아흐흐.... 안돼..... 아들아.. 그러면......”
“그러면 안돼? “
“애는...... 난 니 엄마잖니..”
“그럼, 엄마...... 조금만 만져 볼게......”
그러면서 지숙은 설마 아들인 민수가 엄마인 자기를 어떻게 하랴 싶으면서도 그래도 조금은 불안한지 민수가 함부로 못하도록 엄마라는 자신의 입장을 일부러 강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민수는 그런 것은 전혀 신경 쓰지도 않은 체 더욱 대담한 행동을 해 보았다.
한 손을 앞쪽 아래로 내려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허벅지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보았다.
그러자 엄마가 허벅지를 떨면서 살짝 빼는 듯 했다. 하지만 민수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었다.
조금만 더하면 엄마가 순간적으로 거부를 못하고 넘어 올 것만 같았다.
민수는 손을 더듬어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올라갔다.
그러자 민수의 손끝에 엄마의 부드럽고 얇은 감촉의 엄마의 속팬티가 느껴졌다.
그리고 너무도 뜨거운 느낌과 함께 촉촉한 습기를 잔뜩 머금은 듯한 엄마의 벌어진 음부가 느껴졌다.
“아... 안돼...... 그러지마 민수야... 그러면 싫어......”
엄마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여전히 싫은 기색이 아니었다.
민수가 자신의 아들이기에 이런 행위를 받아들이기가 엄마로써 그저 조금 민망해서 해 보는 형식적인 거부 같았다.
엄마는 아버지가 죽은 후로 6년 동안이나 다른 남자가 전혀 없었다.
그렇다면 아버지가 죽고 나서 남자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서히 흥분해가는 자신보다도 엄마의 몸이 더욱 몸이 달아 불같이 뜨거워져 있는 것만 같았다.
“엄마, 싫어...?”
“아잉...... 몰라......”
“엄마, 여기...... 조금만 만져 볼 건데..... 그것도 싫어?”
“아니......”
그러자 엄마가 할 수 없다는 듯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민수의 손이 움직이기 쉽게 한쪽 다리를 살며시 들고는 살짝 벌려 주었다.
그러면서 조금 걱정이 되는지 민수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움켜잡으며 말했다.
“민수야...... 그냥 만지기만 해...... 알았지?”
-본문 중-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작가 아줌마좋아.
기막힌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자극적인 남성향 성인소설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