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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골 사모님 길들이기

“이상하다.. 아무도 없다고 했었는데..” 난 숨을 죽이고 발소리를 죽이며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문을 살며시 열자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물소리는 들여왔다. 사장님 댁엔 안방에도 샤워실 겸용 화장실이 있다. 좋은 아파트엔 왠만하면 다 있지 않는가. 난 몸을 숙이고 샤워실로 향했다... 그곳에선 사모님이 막 외출 준비를 하시는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난 숨을 죽이고 사모님의 눈부신 나신을 지켜보았다. 30대중반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탄력 있어 보이는 몸이었다. 한 손으로 감싸기 벅차도록 큰 가슴과 적당히 나와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이는 배.. 그리고 약간은 큰 엉덩이.... 물이 흘러 아래로 뻗은 음모까지... 난 그걸 쳐다보며 자위할 필요도 없이..
“이상하다.. 아무도 없다고 했었는데..”

난 숨을 죽이고 발소리를 죽이며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문을 살며시 열자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물소리는 들여왔다.

사장님 댁엔 안방에도 샤워실 겸용 화장실이 있다.
좋은 아파트엔 왠만하면 다 있지 않는가.
난 몸을 숙이고 샤워실로 향했다...

그곳에선 사모님이 막 외출 준비를 하시는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난 숨을 죽이고 사모님의 눈부신 나신을 지켜보았다.

30대중반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탄력 있어 보이는 몸이었다.
한 손으로 감싸기 벅차도록 큰 가슴과 적당히 나와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이는 배..
그리고 약간은 큰 엉덩이....
물이 흘러 아래로 뻗은 음모까지...

난 그걸 쳐다보며 자위할 필요도 없이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리곤 그녀가 어느 정도 샤워를 마칠 무렵 난 재빠르게 현관에서 신발을 들고 서재로 숨어 들었다.
정말 샤워실 문을 박차고 들어서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사장님의 배려가 너무도 극진하셨기에 감히 그럴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난 서재에 숨어 사모님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사모님은 샤워가 끝났는지 가운차림으로 거실로 나와 거실 소파에 앉았다..
그리곤 어디엔가 전화를 걸었다..
이윽고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몇 살이에요?”

‘아니 몇 살이냐니? 도대체 어디에다 전화를 거는 거지?’

“으응~~~30살 내가 누나네.. 나 지금 막 샤워 마쳤거든.. 나 지금 흥분하고 싶은데 전화로 나 느끼게 해줄래..?”

'이것은... 폰섹스....?! 내가 꿈에 그리던 그녀가 이토록 음란하다니..!'

-본문 중-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성인소설 작가 덱뜨.
기막힌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자극적인 남성향 성인소설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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