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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줌마와 학생

“흐흐.. 아줌마 진짜 밝히네요..” 그것은 학생인 정민이 목소리였습니다. “야 너...정민이야? 진짜야?” “네, 아줌마 놀랬죠?” “너 왜 여태 안가고 있어. 언제 왔어?” “아줌마가 내 이름 부르면서 울고 있을 때 들어왔죠..” “아~~그럼 너 다 듣고 있었던 거야? 어떡해..” “흐흐흐.. 아줌마 진짜 밝힌다..” 저는 말할 수 없는 수치심이 밀려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적나라하게 자위하던 소리를 바로 옆 칸에서 듣고 있었다니 이 아이가 무슨 꿍꿍이 속으로 그랬는지 몰랐습니다. 아니 열다섯살 밖에 안 된 놈이 벌써부터 능수능란하게 저를 다루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 어떡하니.....정민아 어떡해..” “흐흐흐.. 어떡하긴 뭐 어떡해요...근데 아줌만 몇 ..
“흐흐.. 아줌마 진짜 밝히네요..”

그것은 학생인 정민이 목소리였습니다.

“야 너...정민이야? 진짜야?”
“네, 아줌마 놀랬죠?”
“너 왜 여태 안가고 있어. 언제 왔어?”
“아줌마가 내 이름 부르면서 울고 있을 때 들어왔죠..”
“아~~그럼 너 다 듣고 있었던 거야? 어떡해..”
“흐흐흐.. 아줌마 진짜 밝힌다..”

저는 말할 수 없는 수치심이 밀려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적나라하게 자위하던 소리를 바로 옆 칸에서 듣고 있었다니 이 아이가 무슨 꿍꿍이 속으로 그랬는지 몰랐습니다.
아니 열다섯살 밖에 안 된 놈이 벌써부터 능수능란하게 저를 다루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 어떡하니.....정민아 어떡해..”
“흐흐흐.. 어떡하긴 뭐 어떡해요...근데 아줌만 몇 살이에요?”
“나? 나 나이 많은데.....너 열 다섯이지? 음....엄마가 몇 살이니?”
“난 올해 54살이야.. 엄청 많지..?”
“와우~나 50대 아줌마는 아직 안 만나 봤는데 대박이네요. 흐흐..”

-본문 중-
밥 먹는 것보다 섹스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는 50대 여성작가 유설화.
발칙한 스토리텔링과 금기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자극하는 남성향 성인소설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그녀는 오늘도 언제나 새로운 남자와의 섹스를 꿈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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