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돈, 오늘 죽을 각오 해.. 흐흐..’
그 동안 교양을 앞세워서 도도하게 굴었던 안사돈을 향해서 속으로 부르짖었다.
입술이 그녀의 음부를 빨고 혀가 질 입구를 헤집자 그녀는 자지러질듯한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어머, 어쩜, 이렇게, 이렇게...... 나, 어떡해..!”
“좋으면 소리 질러.”
나는 그녀를 향해 거칠게 말을 풀었다. 존칭어 따위는 필요치 않았다.
이미 그녀는 내 포로였다. 그리고는 한층 더 강한 흡인력으로 그녀의 음부를 빨았다.
음핵이 좀 길었다. 그 끝이 멍게 귀처럼 딱딱했다. 그것을 집중적으로 입에 넣고 빨며 혀로 자극했다.
“아악, 나 죽어.. 나 어떡해..”
“정말 좋아?”
“응. 정말 좋아.. 너무.. 너무.”
나는 힘을 얻어서 더욱 그것을 빨았다. 그녀의 질에서 울컥하고 애액이 흘러 나왔다.
손을 뻗어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러자 그녀는 더욱 흥분했다. 몸을 한번 부르르 떨었다.
작은 오르가즘이 온 모양이었다.
-본문 중-
자신의 실제 경험담인 남성향 19금 성인소설을 전문적으로 집필한다는 작가 그린필더.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자신만의 야릇한 상상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았다.
대표작 <안사돈과..>